녹지 품은 준강남권 대형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주말 1만5000여명 방문

  • 입력 2015년 8월 31일 16시 07분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녹지 갖춘 준강남권 입지에 방문객 이어져
현장에 직접 지어진 견본주택으로 현장감 느낄 수 있어


강북권 재개발 아파트들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공급 가뭄에 시달린 옥수동에 오랜만의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분양홍보관에는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1만5000여명(28일 4000명, 29일 6000명, 30일 5000명)이 다녀가며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의 분양홍보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아파트를 구경하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옥수동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계층의 주택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아이 손을 잡고 나온 신혼부부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특히 인근 노후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대림산업의 특화설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가 설치돼 노약자,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애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했다.

지하주차장은 일반주차장보다 10~20㎝ 넓게 설계된 광폭주차장이 적용돼 입주자들의 주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가구 세대 내에는 우물천정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 자체가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는 특성을 살려 단지별 고저차를 통해 저층 가구도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1976가구의 대단지인 만큼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단지 중심공간에 2개층 규모의 통합 커뮤니티 센터가 위치하며, 내부에 법정 설치면적보다 5.5배 이상 넓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피트니스센터, 가족운동실,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와 주민회의실, 경로당, 어린이집 등)을 배치했다. 특히 세대 방문 손님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민들의 편리한 손님 맞이를 위해 게스트 하우스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준강남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에 단지 고저차를 이용한 특화 설계와 대림산업만의 평면이 적용된 만큼 우수한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옥수13구역을 재개발한 1976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0층, 25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84㎡ 66 가구, △115㎡ 46가구, △테라스하우스(107㎡) 2가구 등 총 1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히 전용면적 115㎡는 고층의 일반분양이 상당수 있어 로얄층 입주가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9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일 발표되며 계약은 분양홍보관에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2-313-313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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