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피엠씨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2만7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주말 견본주택 밖에는 이동식 중개업소 및 인근 분양현장 상담사들이 호객 행위를 위해 길게 줄을 섰다.
피데스피엠씨 임동수 이사는 “기흥역세권지구의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등과 함께 주변 신도시에 비해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앞서 분양한 단지들이 빨리 계약 완료되면서 기흥역세권지구 마지막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됐다”고 말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지하 2층, 지상 36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조성돼 있다.(문의☎1899-808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