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씰린’ 기능성 화장품 추석선물세트 4종 출시

풀무원건강생활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은 추석을 맞아 ‘스킨케어’ 선물세트 4종을 선보였다.

이씰린 퍼스트 세럼 기프트 세트(6만 원)는 퍼스트세럼(80ml) 동일 가격에 소프트휩 포밍클렌저(70ml)까지 추가 제공하는 구성이다. 퍼스트 세럼은 세안 후 5초 이내에 물기를 닦지 않고 바르는 촉촉한 에센스로 보습은 물론 주름개선과 미백기능성까지 갖춘 멀티형 제품이다. 특히 판매될 때마다 일부 금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중증 장애 아동 학교 ‘한사랑 학교’ 건립 후원금으로 적립한다.

이씰린 타임리턴 기초 2종 세트(9만5000원)는 스킨(120ml)과 로션(100ml) 정품 구성에 여행용 미니어처를 추가로 담아 눈길을 끈다. 이씰린 타임리턴 스킨은 시간을 돌려준다는 제품명에 걸맞게 나이가 들수록 불균형해지는 유수분 밸런스를 개선해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환절기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위한 보습 영양공급을 도와주는 진액타입으로 검정콩 발효수와 호호바 오일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장벽을 형성해 촉촉함을 느끼도록 해준다. 이씰린 타임리턴 로션은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검정콩 추출물 소이 이소플라본과 석류 추출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팽팽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이씰린 화이트 크리스탈 세트(15만 원)는 화이트 크리스탈 캡슐 에센스(40ml)와 화이트 크리스탈 스팟 솔루션(20ml)의 화이트닝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피부톤을 고민하는 분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된다. 화이트 크리스탈 캡슐 에센스는 화이트닝 캡슐이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남긴 기미, 잡티를 완화시켜 밝고 환한 피부톤으로 되돌려준다. 아침 저녁 세안 후 에센스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고르게 바르면 된다. 화이트 크리스탈 스팟 솔루션은 집중 미백 케어를 원하는 부위에 부드럽게 덧발라주고, 쿨링 어플리케이션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된다.

남성을 위해서는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멀티 기능성 남성 스킨케어 ‘이씰린 멀티 세럼 옴므 기획세트’(4만5000원)를 내놨다. 이씰린 멀티세럼 옴므(80ml)는 면도로 인한 피부 자극과 각질, 넓은 모공과 주름, 칙칙한 피부색 등의 복합적인 피부 문제에 대응해 집중적인 보습, 주름개선,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기획세트에 함께 담긴 이씰린 옴므 듀얼 포밍 클렌저(70ml)는 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 풍부한 거품으로 쉐이빙을 도와준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