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 시장 활기… 성동구 부동산 시장을 주목하다!

  • 입력 2015년 10월 16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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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옥수지구와 금호지구, 왕십리뉴타운 등 대부분이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서울 성동구지역이 신흥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성동구 일대는 지하철 2,3,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이 통과하는 사통팔달 교통편을 자랑한다. 또한 서울숲공원, 한강공원, 중랑천 등이 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성동구는 강남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성동구에서 선보이는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수십 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조기마감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며 “오는 10월에도 재개발 지역 내 막바지 분양물량이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동구의 인기상승은 수치에서도 드러난다. 업계에 따르면, 올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를 주도한 곳은 강북 재개발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부동산114의 ‘수도권 지역별 3.3㎡당 시세 분석 결과’를 보면 서울 강북지역의 아파트 3.3㎡당 매매값(지난 9월 기준)은 1107만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최대 호황기였던 2008년 (1157만원)의 약 96% 수준까지 올랐다. 강북 지역 중 성동구가 9월 1693만원을 기록, 동대문,마포,서대문구와 함께 9월 아파트 가격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데는 강북재개발 신규 분양시장이 큰 역할을 했다. 강남권 재건축 이주수요 및 지속적인 전세가 상승에 따른 신규구매수요가 주를 이루며, 여기에 일부 투자수요가 몰려들어 가격상승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동구 분양시장에 온기가 감돌면서 신규 물량에도 관심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GS건설이 행당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가 그 주인공.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2층, 지상 21층~39층 총 7개동, 1034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2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중소형부터 141㎡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 사통팔달 쿼드러플 역세권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밖에 반경 1㎞ 내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경의,중앙선 응봉역도 이용할 수 있어 강남및 도심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이에 따라 도심 접근성을 바탕으로 향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거리에 초,중,고가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행당초, 무학중,고, 광희중, 한대부고 등 7개의 초,중,고,대학교가 도보로 통학가능한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중랑천,한강,서울숲 등도 가까워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이마트와 CGV, 엔터식스 등이 들어선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압구정 현대백화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립도서관, 성동구청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서울숲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은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2135-257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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