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건축 컨셉의 테라스형 상가로 점포 노출효과 극대화

‘선택과 집중’은 기업경영화의 전문화, 차별화를 뜻하는 의미로 널리 쓰이는 말이다. 경영전략의 세계 최고 권위자 마이클 포터가 주장한 3가지 본원적 전략중의 하나인 ‘선택과 집중’은 최근, 부동산투자에서도 예외가 없음을 시사하며 다시금 원칙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있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은 이러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잘 살린 상업시설로 기대를 모은다.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의 위치는 울산의 ‘가로수 길’이라 불리는 삼산동 현대백화점 옆 남구 달동 1364-6번지에 위치한다.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이 울산에서도 가장 상권이 발달한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대는 최근 울산에서 가장 각광 받는 곳이다. 울산 남구의 핵심도로인 ‘삼산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및 뉴코아아울렛 등 각종 쇼핑센터는 물론 호텔, 금융기관, 병원 등이 밀집된 울산 최고의 중심상권이다.

건물의 외관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으로 지중해식 건축 컨셉을 반영했다. 테라스 타입의 형태에 포인트가 되는 코발트색의 어닝은 한눈에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흔히들 백화점식 상업시설 하면 떠올리게 되는 ‘식상한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이색적이고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은 상권이 없는 곳에서의 독단적인 선점 대신 상권이 가장 발달한 곳에서의 ‘공생과 시너지’를 택하고,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외관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지중해 컨셉의 테라스 형식’을 도입해 일대 상업시설 중에서도 가장 높은 경쟁력을 예고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이 위치하는 일대는 울산 남부, 아니 울산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GS건설이 선보이는 ‘더 테라스 가든’은 테라스 형태를 도입해 매장이 넓어보이는 효과와 실질적인 사용면적도 넓어 고객은 물론 임차인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며“더불어 차별화된 판매전략만 추가된다면 일대 상권에서 최고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에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은 1층은 카페, 음료 등 고객들이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코너로, 2층은 고급 레스토랑, 브런치카페등의 식당가로, 3층은 뷰티, 헤어샵, 4층은 클리닉, 키즈카페(예정) 등의 층별 맞춤형 구성을 채택할 예정이다. 식사와 쇼핑, 쇼핑에서 티타임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자유롭고 유연한 원스톱라이프를 지향하고 있어 고객의 높은 체류시간과 함께 높은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삼산동과 이어진 중심상권 임에도 신축상가이기 때문에 일대 일반 상가와 달리 권리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에서 직영운영관리 및 쇼핑몰처럼 상가활성화를 추진 예정에 있어 임대를 원하는 창업자 및 직영점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의 상가임대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64-6번지 현장1층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2015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52-273-0077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