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최고 수혜단지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 인기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6시 05분


-충북혁신도시 11개기관 중 7개 기관 이전 완료, 15년까지 대다수 입주예정, 지역경제 활기 불어넣나
-모아주택산업이 짓는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 후광단지로 인기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이 속속 입주하며 인구유입이 늘고 있는 혁신도시 내 신규 분양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실제 혁신도시는 우수한 미래가치 등으로 인구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혁신도시 건설통계'에 따르면 10개의 혁신도시 인구수는 2014년 말 5만9205명에서 올해 6월 말 7만8973명으로 6개월 만에 1만9768명(33.4%)으로 증가했다. 가구 수 기준으로는 2만419가구에서 2만7615가구로, 7196가구(35.2%)늘었다.

이러한 요인에는 혁신도시에 대한 개발 기대감과직장인 수요의 대거 유입 등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가운데,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혁신도시인 충북혁신도시에 우수한 상품과 입지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아주택산업이 이 달 충북혁신도시 C-4블록 일대에분양하는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가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8개동 규모로 총 574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84~102㎡로 지어지며, 그 중 전용 84㎡(일부세대)와 94㎡ 전 세대에는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는 인근에 분양하는 타 상품보다 상품설계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먼저 전세대판상형 설계로 채광이 우수하고 맞통풍을 통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84㎡의 경우 4베이, 4룸설계와 팬트리 공간을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전용 94㎡와 102㎡도 4베이, 4룸구조로 팬트리와 테라스 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 구성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는 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해 상업시설, 병원, 은행,학원 등 다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행정구역상 진천, 음성군 지역으로 이전기관 인접권역에 위치해직주근접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 예정이고 인근에 두촌초가 예정되어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또 충북혁신도시에만 초4개교, 중2개교, 고2개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한 것도 장점이다.

■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향후 미래가치 노려볼까
충북혁신도시에는 이전 대상기관 11곳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7개 기관은 이전을 이미 완료했고, 한국교육개발원,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음성군) 등 4개 기관은 2018년 1월까지 둥지를 틀 계획이다.

충북혁신도시는 정보통신, 바이오, 태양광산업, 테크노폴리스,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는 전국 유일의 산업용지를 보유함으로써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54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 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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