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성 개인전 '기차를 타고 간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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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5일 19시 06분




충북 제천 리솜 포레스트는 동물작가 신수성의 개인전 '기차를 타고 간 동물원'을 내달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수성의 500번째 동물그림이 완성된 기념으로 기획됐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100여점을 포함해 총 240여 점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신수성은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동물을 따스한 선과 색으로 표현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작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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