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코트를 입기도, 봄 재킷을 입기도 어려운 때다. 이럴 때 옷 좀 입는다고 자타 공인한 스타들의 룩에서 팁을 얻을 것. 아무래도 제대로 된 재킷하나 스윽 해야할 것 같다.
1 정려원 시크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영화 시사회장을 찾았다. 엄격한 핀 스트라이프 슈트는 터틀넥 톱을 셔츠 안에 레이어드하고, 단추를 사정없이 풀어야 캐주얼하다.
2 한효주 누구나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한효주의 맥시 코트 스타일링! 터틀넥 톱에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고 발목까지 오는 핀 스트라이프 코트를 걸쳤다. 스타일링 포인트는 한겨울 칼바람에도 스타킹을 신지 않고 버티는 것!
3 신민아 슈트로 완성한 그의 올 블랙 룩은 당장에 스트리트를 런웨이로 만들 만큼 근사하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시계 하나로 연출한 모습이 시크 그 자체!
4 문채원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듯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영화 시사회장에 나타난 그! 평소처럼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아닌 팬츠와 재킷, 롱부츠로 연출한 올 블랙 룩으로 숨겨왔던 ‘시크미’를 방출했다. 다른 건 몰라도 무릎 위로 올라오는 사이하이 부츠는 이번 시즌 꼭 도전해야 할 머스트 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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