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밸리’로 투자자 몰린다

  • 입력 2016년 4월 11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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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밸리’ 내 가산디지털 3단지(제3차 국가산업단지)에 처음 분양되는 ‘가산 디지털밸리 미소지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오피스텔이 없어 희소가치가 있고 가산디지털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벤처기업 등 약 1만1000여 기업체가 밀집된 고부가가치 첨단지식산업단지다. 또한 마리오아울렛과 W몰, 현대아울렛 등 아울렛 업체가 밀접한 로데오거리로도 유명하다.

사업지는 지하 2~지상 10층, 전용면적 35~73㎡, 총 411실 규모로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대로변에 있다. 가리봉 로데오거리, 서울디지털운동장, 안양천 산책로, 먹거리촌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반경 400m 내에 있다.

올림픽대로 등 주요간선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앞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0년 예정)로 일반도로와 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 추천 명품 벚꽃길 중 하나인 안양천 산책로와 깨끗한 안양천공원을 유수지공원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당초 인천 송도부터 서울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급행철도가 가산디지털단지를 거쳐 삼성역까지 연결될 경우 트리플역세권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분양 혜택도 제공한다. 무이자 융자 혜택은 물론 입주 시까지 이자 없이 묶이던 계약금에 연 5% 이율로 수익을 보장하는 계약금 수익률 보장제를 실시한다. 또한 기존 계약조건을 보완해 중도금 자납 희망자에게 대출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5% 금리로 지원한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6 에이스하이엔드타워 5차 1층에 있다.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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