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괴정 어반 푸르지오’ 이달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14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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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 어반 푸르지오 조감도(자료제공:대우건설)
괴정 어반 푸르지오 조감도(자료제공:대우건설)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950-2번지에 들어서는 ‘괴정 어반 푸르지오’가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지상 23층, 전용면적 29~63㎡, 총 15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고급 마감재와 세련된 외관이 도입되며, 지상 1~4층으로는 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돼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괴정 어반 푸르지오는 사하구 괴정동에 최초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지난해 국내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의 대우건설이 시공해 괴정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괴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부산의 중심가 및 경남권역 이동이 편리하다. 낙동대로~대티터널을 통해 시내진입이 쉽고, 남항대교와 을숙도대교를 통해서 경남권역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사하초·괴정초·장평중·동아여고 등이 가까이 있다.

단지 주변에 뉴코아아울렛, 괴정골목시장 등 쇼핑시설은 물론 부산대학병원·우체국·사하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인근에 혜화나무 샘터공원이 있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괴정동은 서부산권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고 초역세권 입지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950-2번지에 있으며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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