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세 병원의 강점은 의료진이다. 서울대 동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은 관절과 척추 등의 분야에서 권위와 경험이 풍부한 맨파워들이다.
의료원장을 맡고 있는 조우신 박사(66)는 무릎인공관절 부문의 권위자로,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와 한일월드컵, 서울올림픽 등 굵직굵직한 국가적 스포츠행사에서 스포츠 의료도 맡아왔다. 무엇보다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의 경험이 무려 7000회를 넘는 풍부한 경험의 권위자이며,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작하는 의사들의 멘토로도 불리기도 한다. EBS ‘명의’,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의 의학프로그램에 출연도 했다.
조 박사가 이끄는 남기세병원의 관절센터는 수술환자의 90% 이상이 10∼15년간 더 이상 통증을 느끼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무릎인공관절 치환술, 무릎이나 어깨의 관절부위에 내시경을 넣어 더욱 정확한 진단과 수술이 가능한 내시경 수술로 유명하며, 그 외 컴퓨터 키보드나, 스마트폰 등 손목을 많이 써서 생기는 손목터널 증후군, 손가락을 굽힐 때 통증을 일으키는 방아쇠 수지, 엄지발가락의 뼈가 변형되어 밖으로 튀어나오는 무지외반증 등도 치료 전문 분야 중의 하나이다. 또한 줄기세포 재생능력으로 치료하는 남기세 병원의 줄기세포 치료센터는 이미 퇴행성 관절염을 줄기세포 치료법을 적용하여 치료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R&D로 줄기세포 치료센터 성장과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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