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갤노트7 판매 중단 140만대 전량 교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9-03 07:48
2016년 9월 3일 07시 48분
입력
2016-09-03 03:00
2016년 9월 3일 03시 00분
김지현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전자 ‘배터리 발화’ 사과
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가 확인된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중단한다. 이미 소비자 손에 들어간 140만여 대는 모두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기로 했다. 구입 후 14일 이내로 정해져 있는 환불 가능 기간도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연장하기로 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삼성본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배터리 발화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리콜 대책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품질 이슈로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팔린 제품을 전량 교환해 주는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국과 북미 등 1차 판매 10개국에 공급된 갤럭시 노트7은 총 250만여 대다. 이 중 140만여 대가 소비자들에게 판매돼 개통됐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한 물량의 교환 작업이 끝나면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갤노트7
#삼성
#리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AI 디지털 교과서에 수백억 원 투입했는데 비상계엄 사태로 엎어질 판”
문재인 “尹 정부 기괴함 정점…국회 결단 시급하다”
[사설]난장판 여당… 이 와중에 새 원내대표엔 ‘尹 친구’ 권성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