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호텔이 추석 연휴 때 혼자 휴가를 보내는 ‘혼휴족’,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족’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추석 여휴(女休) 패키지’와 ‘추석 브런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 여휴 패키지는 주부들의 명절 피로를 잊게 해 줄 스파와 편안한 조식이 준비된다. 10∼25일 디럭스룸 시티뷰 1박, 스파 하스타에서의 1인 스파와 편안한 2인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가격은 26만7000원부터.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32-835-1004
그랜드 하얏트 인천도 온 가족이 추석 연휴 동안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펀 앤 뮤직’ 패키지를 내놓았다.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영어 뮤지컬, 닌텐도 플레이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펀 앤 뮤직 패키지는 14∼17일 이용할 수 있다. ‘펀’ 옵션은 25만 원부터, ‘풀’ 옵션은 37만 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032-74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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