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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정선아 1순위로 道公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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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03:00
2016년 9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6-09-08 03:00
2016년 9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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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상 정선아(레프트·센터)가 2016∼2017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하게 됐다. 1순위 후보로 꼽히던 청소년 대표팀 주 공격수 출신 선명여고 지민경(레프트)은 2순위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7일 열린 드래프트에는 32명이 참가 신청을 해서 수련 선수 1명을 포함해 총 16명이 프로 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목포여상
#정선아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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