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9일 03시 00분


신도시급 대단지 790만 원대 분양가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m², 총 6800채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지며 이번에 6725채가 일반 공급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3.3m²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 원대로, 인근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도 3.3m²당 200만∼300만 원 저렴할 만큼 경쟁력이 뛰어나다.

그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안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내 들어서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대규모 테마파크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형 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등 6개의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돼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예정이다. 분양 상담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1899-7400(동탄 홍보관), 1522-0370(신사동 홍보관)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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