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의 집을 직접 찾아간다. 방송인 김성주와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진행을 맡았다. 박소현, 김새롬, 성대현이 패널로 출연해 의학정보 토크에 흥미를 더한다. 척추외과, 정신건강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정신건강과, 한의학 등 각 분야의 최고 명의들이 환자를 면밀히 관찰해 치유 비책을 내놓는다. 전문의들은 척추관협착증을 앓고 있는 울릉도의 노부부를 찾아가 상태를 살펴보고, 본격적인 치료를 위한 생활 수칙을 소개한다. 림프부종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도 찾아가 실질적인 치료법을 제시하고 심리상담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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