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열어가는 성균관대학교]논술시험 100분으로 줄고 문항수도 3문항으로 축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19일 03시 00분


인문계

2017학년도 성균관대 인문계열 논술우수전형은 논술시험의 시간이 120분에서 100분으로 줄어들고, 문항 수도 기존 4문항 형태(요약형, 비판적 평가형, 설명형, 의견 제시형)에서 3문항 형태(요약형, 비판적 평가형+설명형, 의견 제시형)로 변경된다. 특히 1교시 문제(인문과학계열, 교육학, 한문교육, 의상학, 영상학)는 2번 문항에서 기존의 도표나 그래프 대신 시와 산문과 같은 인문학적 자료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학생부 교과 반영 방법은 국어/수학/영어/사회 전과목을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1학기 40%의 비율로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수학/영어/탐구(2개 과목 평균) 중 3개 등급의 합 6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를 선택할 수 있고,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인문계열 논술시험은 11월 19일 실시되고, 개인별 시험장은 10월 31일 오후 2시에 성균관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admission.skku.edu)를 통해 발표된다.
#성균관대학교#수시#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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