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6 서울달리기대회(10K오픈국제·마스터스 부문, 21.0975K)에서 야생 호랑이 보호를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 함께하는 세계 최대 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까지 야생 호랑이 개체 수를 두 배 이상 늘리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서울달리기대회 홈페이지(www.seoul-race.co.kr) ‘나눔 레이스’ 메뉴에서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후원(5000원, 1만 원)을 한 참가자들은 다음 달 9일 열리는 대회에서 세계자연기금 부스를 찾으면 야생 호랑이 팔찌나 토시를 받을 수 있다. 02-361-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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