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1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와 미래에셋증권의 합병 인가안을 의결했다. 양사의 합병 기일은 12월 29일이며 통합사명은 ‘미래에셋대우’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자기자본 규모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큰 6조7000억 원이 된다.
● 지자체 공모 행복주택 8388채 입지 추가 선정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전국 39곳에서 행복주택 8388채를 지을 입지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판교(300채)·광교신도시(300채) 등 수도권에서 총 5104채, 제주 제주시(812채) 부산 남구(300채) 등 지방에서 총 3284채가 새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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