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38·박현주)가 ‘레전드 토토가’ 디바 무대를 비판한 소셜미디어 글을 삭제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간적으로 디바 노래를 나와서 부를 거면 내 목소리는 좀 빼고 ‘왜불러’를 부르든가 립싱크를 할 거면 돈 들여서 다시 편곡 작업해서 부르든가. 불쾌하다. 아주. 내 목소리는 나오는데 다른 이가 입을 뻥긋하고 있다. 진심 코미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날 오후 7시 현재 립싱크 논란을 부른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자신이 제기한 논란이 식지 않고 계속되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레전드 제작진 측은 이날 채리나의 디바 립싱크 지적에 “채리나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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