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넥타이만 착용하면 OK…“이색 마라톤 대회 즐겨보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2일 16시 26분


넥타이를 맨 직장인과 주민들이 2500여명이 넥타이를 휘날리며 레이스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앞에서 출발해 가리봉 오거리, 남구로역, 구로구청 사거리, 구로구청역(대림역), 디지털단지 에이스트윈타워로 이어지는 5km 구간을 달렸다.

올해는 ‘푸른 미래, 4차 산업혁명 혁신의 발걸음을 힘차게’를 주제로 정했다.공공 와이파이존 조성,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 추진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도시로 우뚝 선 구로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는 비전을 담았다.

이 대회는 공단에서 디지털단지로 변모한 구로구의 모습을 알리고 벤처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3년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참가자들에게 흥을 돋웠다.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팬사인회를 열고 G밸리 내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판매전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건강 상담, 마음건강 검진, 힐링안마 봉사,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동아일보 사진부 홍진환 기자. 사진 구로구청 제공.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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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이 22일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이 22일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이색 행사다. 공단에서 첨단 산업의 메카로 발전한 구로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이색 행사다. 공단에서 첨단 산업의 메카로 발전한 구로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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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이색 행사다. 공단에서 첨단 산업의 메카로 발전한 구로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이색 행사다. 공단에서 첨단 산업의 메카로 발전한 구로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이색 행사다. 공단에서 첨단 산업의 메카로 발전한 구로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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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이색 행사다. 공단에서 첨단 산업의 메카로 발전한 구로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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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외국인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외국인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이색 행사다. 공단에서 첨단 산업의 메카로 발전한 구로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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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22일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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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이 22일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넥타이만 착용하면 됩니다”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이 22일 서울 구로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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