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지역에서 완판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삼성캐슬 더 테라스가 일산동구 중산동에도 공급된다. 중산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총 5개동 42가구 단지형 신축 빌라로, 주거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거실을 넓게 설계해 쇼파를 거실 가운데 설치하고 뒷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이 경우 거실을 알파룸처럼 활용할 수 있다. 중소형 평형대 타운하우스로 꾸며져 전원생활의 여유와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했다. 또한 대부분의 세대에 테라스를 시공할 계획이다.
단지는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접근하기 쉬워질 전망이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경기 서북부 지역에 처음으로 구축되는 고속도로로 파주에서 서울까지 통행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고속도로 개통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상권형성 및 추가적인 집값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중산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분양대행을 맡았고,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6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사진.영상= 동아닷컴 성세영 PD ohteri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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