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선룸’ 시공… 여유로운 전원생활 누리세요

썬룸과전원주택

주거공간의 휴식화, 단독주택·전원생활에 대한 로망, 은퇴 후의 보다 여유로운 삶 등의 다양한 이유로 젊은층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섣불리 전원주택 주거를 선택해 추위나 더위, 눈, 비 등의 자연요소에 불만족을 겪는 사례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선룸 시공이 필수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선룸 시공의 장점은 사계절 잉여공간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반려동물을 외부에서 자유롭게 키울 수 있다는 점, 난방비 절감의 효과가 있다는 점이다. 특히 외풍 차단으로 겨울철 온도가 5∼6도나 차이 나기 때문에 난방비 절감은 선룸 시공의 특장점으로 작용한다.

썬룸과전원주택의 임태성 대표는 독보적인 선룸 시공실적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배테랑 선룸 전문업체다.

건축 및 인테리어업계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시공이 100% 디테일한 수작업으로 이루어 질 뿐 아니라 선룸 전문 스트럭처(프레임자재)를 사용 유사업체와 상당한 차별성을 띄고 있다.

썬룸과전원주택의 특별함은 디자인팀, 관리팀, 제작팀, 시공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체계화된 조직력을 통해 빠르고 튼튼한 시공 및 철저한 AS(사후관리)라는 것 외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별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건축주의 연령대에 적합한 생활 습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사전에 철저한 상담을 통해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디자인 설계를 한다. 이제 사용하지 못하던 집 안의 잉여공간을 웰빙과 힐링의 공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신축 설계 전 선룸 문의를 많이 해오는 가운데 친환경에너지에 선룸 시공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허가 부분이 보완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는 임 대표는 “업체 선정 시 인터넷에 떠도는 글과 말에 현혹되어 의뢰했다가 사후관리가 안돼 곤욕을 치르는 건축주가 많이 생기고 있다. 경험 많고 검증 받은 업체에 사전 문의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썬룸과전원주택은 선룸의 대중화를 위해 좀 더 특화된 자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제주 직영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직영점을 확장해 네트워크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