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엔 판교 월든힐스, 산운 아펠바움 등 고급 단독주택들이 대거 분포해 있다. 이 곳에 구자열 LS그룹 회장, 최종태 포스코 부회장 등 대기업 CEO들이 터를 잡았고 의료계나 법조계 전문직 종사자들이 합류하면서 신흥 부촌으로 떠올랐다. 고급 주거단지 열풍에 힘입어 지난 6월 분양한 판교 ‘운중 더 디바인’ 고급 단독주택 부지는 계약 시작 3일 만에 완판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도시는 개발호재가 많은데다 조성 막바지 단계일 경우 생활도 편리해 실거주 겸 투자 목적으로 고급주택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판교를 비롯해 수도권 내 주목 받는 신도시들에 부촌이 형성될 것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경기도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인 동탄2신도시에도 고급 단독주택 용지가 공급된다. 디케이도시개발이 동탄2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BD-1블록을 56개의 필지로 분할해 분양하는 ‘글렌힐즈56’이다. 필지별 면적은 385~731㎡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분양 후 용적률 100%, 건폐율 50%를 적용, 3층 이하로 지을 수 있다.
글렌힐즈56이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광역교통망을 갖출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SRT 동탄역이 지난해 말 개통해 운행 중이며 GTX(2021년예정), 4호선 인덕원~동탄 연장선 및 광교, 병점역과 연결되는 트램 등도 개통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통망을 지나는 동탄역 도보권에 들어서는 글렌힐즈56은 잘 조성된 동탄2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리기 쉽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멀티미디어관, CGV영화관이 현재 공사 중이며 이마트(예정)도 인접하다. 청계초,중, 중앙초, 이인초, 동탄중 등 교육환경이 좋은 것도 강점이다. 4만㎡ 규모의 리베라CC와 접해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며, 주변 삼성 화성사업장, 기흥사업장, 테크노밸리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또 개별 필지는 100% 개인 소유이기 때문에 주변 시세가 오를 시 차익도 누릴 수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필지 별 분양가는 8억5000만 원부터 평수에 따라 다양하다. 글렌힐즈56 홍보관은 사업지인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52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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