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코나 시승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주말을 포함해 4박 5일간 시승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는 내달 3일까지 총 3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가 운영된다. 1회차 시승 접수는 현재 마감된 상태로 2회와 3최차는 각각 이달 19일과 26일 완료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는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과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홈페이지 발표와 개별연락으로 안내된다.
한편 현대차 코나는 8월부터 지난달까지 1만7759대가 팔리며 4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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