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는 케이크와 함께”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2월 18일 15시 31분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142개 모든 점포와 온라인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 등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는 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산타 생크림 2호(2만3000원) △루돌프 고구마 2호(2만3000원) △아이스 프린세스(1만3000원) △초코 루돌프(1만2000원) 등이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콜드브루 티라미수와 쿠키앤크림 티라미수, 제주녹차 티라미수 등을 모은 ‘티라미수 컬렉션’(1만4700원)도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루돌프 생크림 1호(9900원) △루돌프 정통치즈(8900원) 등 1만원 이하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김은아 홈플러스 베이커리 상품기획팀 차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파티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해 인기 티라미수 상품들을 모은 티라미수 컬렉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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