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까지 10분… 강남 수요자들 ‘눈독’

용인수지 ‘동천포레 타운하우스’

서울 강남에서 20분이면 닿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산9-38, 산9-39, 11)에 들어서는 동천포레 타운하우스가 7월 준공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자연친화적 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동천포레는 대지면적 9949.m²(3009.60평), 체적부지 1003m²(303.41평), 실사용면적 8946m²(2706.17평), 건패율 16.21%, 용적률 28.47%의 단독형 타운하우스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35채로 구성되며 주차 대수는 46대이다. 총 4가지 타입으로 전용·계약면적은 142.02m²(43평)으로 구성돼 있다.

동천포레는 신분당선 동천역 5분 거리로 강남 20분, 판교 10분, 제2 판교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서분당나들목, 서수지나들목, 용인서울고속도로,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해 수도권 및 전국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강남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판교, 분당 생활권으로 동천자이 스트리트 상가, 농협하나로클럽, 이마트, 롯데마트, CGV, 경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의 생활 인프라와 베스아이, 동천어린이집, 키즈에뜰, 아뜰리에 유치원과 동천초교, 페이스튼 국제초교 한빛중, 이우중, 손곡중, 수지중, 페이스튼국제중 이우고, 수지고, 페이스튼국제고 등 우수한 교육인프라가 연계돼 있다.

용인시 최초 단독주택사업 승인을 받은 동천포레는 ㈜동천힐스타운 시행, 효성건업㈜ 시공, 무궁화신탁자에서 자금관리를 맡았다.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30(동천동 86-2)에 있다. 방문 예약 후 내방하면 입주가구 관람과 함께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