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북아현 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신촌’을 6월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m² 총 1226가구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3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37m²A 1가구 △37m²B 2가구 △42m²A 8가구 △52m² 4가구 △84m²A 69가구 △84m²B 24가구 △84m²C 45가구 △84m²D 35가구 △84m²E 108가구 △84m²F 6가구 △84m²G 15가구 △119m² 28가구 등 일반분양 물량 92%가량이 수요층이 탄탄한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북아현뉴타운은 총 5개 구역에 약 1만2000여 가구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3개 단지로 구성된 1구역의 경우 이미 2개 구역에 2850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도심 속에 위치해 교통·교육·문화·쇼핑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추계초(사립), 북성초, 중앙여중·고, 한성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44-2에 있으며 이달 개관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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