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E&C는 7월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71∼96m² 아파트 312채와 전용면적 22∼33m² 오피스텔 600실 등 총 912가구의 주거시설과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365실 규모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북유럽 감성의 여유와 휴식이 가미된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스트리트형 테마몰 브랜드인 ‘오슬로애비뉴’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상가는 GL층∼지상2층, 연면적 1만4697m², 159실로 공급된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에서 SRT·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동탄여울공원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를 갖췄다는 점이다. 현재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에 도착이 가능하며 2021년 GTX가 개통(예정)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우수한 도로교통 여건도 눈에 띈다. 약 2km 거리에 기흥동탄나들목과 동탄갈림목이 위치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전국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개발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GTX를 비롯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멀티플렉스가 준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7월 오픈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