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고사 준비에 딱! ‘딱이야, 적성’ 출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3일 03시 00분


적성고사 준비에 최적인 ‘딱이야, 적성’이 최근 출간됐다. 대입적성고사는 수능의 70∼80% 수준으로 출제되는 객관식 시험으로 수능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 3∼6등급대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시험이다. 국어, 수학, 영어 모두 고교 교육과정에서 출제하고 출제 경향도 수능과 유사하게 바뀌면서 학교에서도 충분히 준비가 가능해졌다. 이 전형은 중위권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을 갈 수 있는 ‘마지막 희망’으로 여겨져 인기가 높은 편이다.

적성고사 문제 유형이 수능형으로 바뀌면서 적성고사 학습전략은 명확해졌다.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다.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처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은 수능 최저를 통과한다면 합격할 확률이 매우 높다. 저자들은 20년 이상 고교 진학 및 진로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최승후, 오수석 저, 넥젠북스, 1만5000원
#에듀플러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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