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미사강변도시 중심 대규모 상가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공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3일 08시 03분


-4면 개방, 역세권 입지

효성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2블록에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한스에비뉴’ 상업시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미사강변동로와 아리수로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 상가이며, 내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지하 6~지상 29층, 연면적 12만9937㎡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며, 상가 210호와 오피스텔 1420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 상가 연면적만 2만6331㎡ 규모로, 이는 아브뉴프랑 판교, 수원 AK&과 비슷한 규모다. 4~29층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1420실의 고정수요와 미사강변도시 5만3000여 세대 배후수요, 5호선 미사역, 수변공원, 종합운동장의 인구 유입 요소도 풍부하다.

1층 MD구성은 스트리트(Brunch street), 카페 스트리트(cafe street) 등 각종 거리와 생활 편의시설 위주로, 2층은 트랜디한 외식존과 금융, 헤어, 뷰티 업종 등으로 구성된다. 3층의 경우, 치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배후세대 편의를 위한 업종으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1077-2, 레이크힐 3층 302호에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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