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 주말 농장 갖춘 전원마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6일 03시 00분


㈜더필란디앤씨가 경기 양평 신복리, 가평 상천리에 이어 양평 청운면에 ‘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 1차 분양을 마감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한다. 더필란디앤씨는 20년간 전원주택단지 개발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한 전문기업이다.

이 사업지는 탁트인 남향에 64가구 대단지로 이뤄진다. 무차별 지형개발이 아닌 현 부지에 있는 40년 된 특상품 사과나무와 배나무를 최대한 살린 자연친화적 전원마을을 구현한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땅 안에서 주말농장을 직접 할 수 있는 테라스 및 다락방이 있는 9평의 전원주택까지 제공한다.

이번 2차 분양은 100평, 115평, 130평의 다양한 평수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3.3m²당 88만 원, 99만 원, 108만 원 등으로 총 분양가는 8800만 원부터 1억 원대이다. 입지여건 교통망, 도로망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여 향후 지가상승이 기대된다. 용문산에서 가깝고 6번국도 용두시외버스터미널에서 700m에 위치해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양평 숲속 과수원마을 더필란은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현장 답사를 통해 8800만 원 3계좌 한정 선착순 분양중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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