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의 아침 3단지, 여주-이천 사이 ‘도심형 전원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6일 03시 00분


금성건설㈜이 경기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에 ‘명가의 아침 3단지’ 1차 분양을 마감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한다. 금성건설은 여주시 전원주택단지개발 전문회사이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이며 상수도, 우수관로, 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 인입시설을 지중매설해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전 가구 남향 배치로 따뜻하고 아늑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을 완료한 1차 19가구는 7월 중순부터는 입주가 시작된다. 이 단지는 대지 평균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건축시공은 금성건설의 회사 내 설계팀이 무료 설계하여 직영공사하며 책임 시공한다. 또 총 분양가의 40∼50%는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난해 말 개통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응암교차로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에서 7∼8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가남읍 시내가 불과 2분 거리에 있고 10분 이내 거리에 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이 집중돼 있다. 이천시 하이닉스와도 7분 거리에 있어 여주시와 이천시내를 동시에 이용 가능한 도심형 전원주택단지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명가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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