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동탄2신도시 랜드마크 복합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0일 03시 00분


㈜유림E&C는 이달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그중 전용면적 22∼33m² 규모의 오피스텔 600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에 연면적 1만4697m² 규모의 북유럽풍 스트리트 테마 상가인 ‘오슬로애비뉴’와 업무시설 365실도 함께 들어서 입주가 완료되면 주거와 업무, 쇼핑까지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1∼96m² 아파트 312채와 전용면적 22∼33m² 규모의 오피스텔 600실, 오피스 365실, 연면적 1만4697m²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인 오슬로애비뉴도 함께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조성되며 이달 오픈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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