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중동,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0일 03시 00분


업무·주거·상업 시설이 결합된 ‘MXD’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주거복합단지(MXD·Mixed Use Development)는 단순히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합쳐진 주상복합을 넘어 업무, 문화, 교육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더욱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 부천시 중동 1154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중동’도 주거복합단지 형태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아파트 999채,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전용 84∼141m²로 이뤄지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 타입이 886채로 아파트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오피스텔도 전용 84m²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탁월한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등 서울 주요권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 상동 529-51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힐스테이트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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