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개발 전문기업 ㈜더필란디앤씨가 경기 양평군 청운면에 ‘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 1차 분양을 마감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한다. 더필란디앤씨는 20년간 전원주택단지 개발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한 전문업체로 양평 신복리에 ‘더필란’ 펜션을 운영하며 고객의 신뢰를 쌓았다.
사업지는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이며 탁트인 남향에 60여 가구 대단지로 이뤄진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폭 70∼100m 넓이의 맑은 흑천강이 흐르며, 야영장 및 자연 캠핑장, 풋살장이 있다.
단지는 전원주택이 가진 여유로운 생활과 함께 각 가구마다 특상등급의 과실이 열리는 사과, 배 등의 과실수를 제공해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전원마을을 구현했다. 양평 숲속 과수원마을 더필란은 무차별 지형개발이 아닌 자연경사를 그대로 살린 마을을 만들면서 현 부지에 있는 특상품 사과나무와 배나무를 최대한 보존한 마을로 실현될 예정이다.
이번 2차 분양은 100평을 기준으로 다양한 평수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3.3m²당 88만 원, 99만 원, 109만 원으로 총 분양가는 8800만 원부터 1억 원대이다. 법무법인 효원에서 등기 이전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공증 처리를 해준다.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이 이뤄지며 샘플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현장답사는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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