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의 혁신대상’ 교육혁신도시 부문 대상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차지했다. 이번 수상의 중심에는 의정부시 최초 3선에 성공한 안병용 시장이 있다. 안 시장의 리더십 아래 의정부시는 △평생학습도시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기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2018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의정부시는 학생·현장 중심의 공교육 혁신을 일으키고자 교육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2011년부터 교육청,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혁신지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교다양화 에듀클러스터’ ‘꿈이룸배움터’ ‘드림하이 동아리 프로젝트’ 등이 그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의정부 미래학교, 학교 브랜드교육, 드림메이커스 등 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미래교육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혁신교육지구사업 외에도 학생들의 영어능력 신장을 위해 원어민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거점 영어체험센터도 인기몰이 중이다. 또 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특수교육 지도사 지원과 교육환경개선사업, 무상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도의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의정부시는 전국 최고의 교육혁신도시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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