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전원마을… 8800만원∼1억원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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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

전원주택 개발 전문기업 ㈜더필란디앤씨에서 경기 양평군 신복리, 가평군 상천리에 이어 양평군 청운면에서 ‘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 1차 분양을 마감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한다.

탁트인 남향에 60여 채 대단지로 이뤄지며 가구마다 10∼30년 된 과실수를 제공해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감성의 전원마을을 구현했다. 또한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시켰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보안시설을 갖춰 주거 안정에 신경을 썼다. 전기·통신 지중화 시설로 일반 전원주택단지와도 차별화했다. 특히 양평 숲속 과수원마을 더필란은 자연경사를 그대로 살린 마을을 만들면서 자신의 땅 안에서 주말 농장을 직접 할 수 있는 테라스 및 다락방이 있는 9평의 전원주택까지 제공한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폭 70∼100m 넓이의 맑은 흑천강이 흐르며, 야영장 및 자연 캠핑장, 풋살 경기장 등이 있다. 10분 거리에는 용문사가 있다.

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은 용문산에서 가깝고, 국도 6호선·용두시외버스터미널에서 700m에 위치하여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가까운 전철역으로는 용문역이 있다.

이번 2차 분양은 100평을 기준으로 다양한 평수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3.3m²당 88만 원, 99만 원, 109만 원 등으로 총 분양가는 8800만 원부터 1억 원대이다. 법무법인 효원에서 등기이전까지 공증 처리를 해준다.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이 이뤄지며 샘플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현장답사는 예약제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분양#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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