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랜드마크급 주상복합… 미래가치 높아 주목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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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이지움 더퍼스트

전북 완주군에 들어서는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개발호재와 교통, 전매 무제한 등으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북동쪽 5km 내에 완주산업단지 및 과학산업단지가 위치해 현대자동차, KCC 등 200여 개 업체, 1만30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어 배후수요 효과도 눈에 띈다. 또 완주 삼봉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여러 산업단지, 행정 및 공공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상복합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통학 및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단지로 큰 관심을 사고 있다. 삼례중앙 초등학교, 삼례초등학교, 삼례여자중학교, 한별고등학교, 우석대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에 형성돼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한별중학교가 201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콜마트, 병원, 삼례재래시장, 완주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이처럼 원스톱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1026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287채, 오피스텔 47실 등 총 334채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4m²A 24채 △74m²B 24채 △84m²A 143채 △84m²B 96채이며 오피스텔은 84m² 단일면적 47실로 구성된다.

교통요건도 좋다. 전라선 삼례역과 삼례공용 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 삼례나들목, 전주나들목, 익산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 완주나들목 등을 통해 전주시나 익산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배치도 눈에 띈다. 각 단지는 공개공지를 이용한 자연친화적 배치와 함께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위주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는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에 포함되지 않은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분양권 전매와 주택자금 마련도 상대적으로 수월해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입주가 시작되면 사방이 탁 트인 매머드급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분양#삼례 이지움 더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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