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이 9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 레이스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전에 대비해야 한다. 그간 쌓아온 학습 능력을 시험장에서 실수없이 발휘할 수 있는 연습이 중요한 시기다. 갈수록 수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국어 과목, 어떻게 학습해야 수능 1교시를 단단하게 잡을 수 있을까?
국어 고득점은 고난도 지문과 문항으로 연습해야
수능 국어 콘텐츠 개발 전문 집단인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고득점은 고난도 문항에서 판가름 난다고 설명한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 김봉소 고문은 “평가원은 수험생들의 성적을 정교하게 평가하기 위해서 수능 시험에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고난도 문항을 한 두 개 정도 출제합니다. 수능 국어 시험의 특성 상 킬러 문항에서 오답을 선택할 경우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기 힘든 구조이지요. 국어 과목에서 고득점을 원한다면 고난도 문항을 통한 학습 훈련이 필수입니다”라며 고난도 문항 대비를 강조한다.
김 고문은 “이감 국어 모의고사는 이러한 킬러 문항을 모든 독서 지문에 포함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가원과 동일한 출제 공정을 구현하며 지문과 문항을 개발하고 있지만, 콘텐츠 개발의 목적은 다르기 때문이죠. 수험생들이 실전 모의고사를 학습하는 궁극적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실전 연습의 목적은 결국 ‘실력 향상’입니다. 수능 날, 고득점을 얻기 위한 학습에 저희 콘텐츠의 목적이 있죠. 어려운 지문을 제한된 시간에 독해하고 킬러 문항의 정답을 찾는 연습을 반복한다면 고난도 문항을 철저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감 콘텐츠를 설명한다.
전국 유명 학원 ‘이감 파이널 모의고사 시즌 개강’
이감 국어 실전모의고사는 이미 전국 유명 강사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급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이감의 콘텐츠를 사용하는 강사들은 ‘평가원과의 유사성’만으로도 콘텐츠 가치가 높지만, ‘학습 수단·강의 교재’로의 역할을 가장 훌륭하게 해낸다고 입을 모은다. 고난도 지문을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는 모의고사 시즌이 17주로 작년대비 길어진데다 각 학습 시기에 가장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제작된 주간학습지 ‘간쓸개’ 제공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수험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의 파이널 커리큘럼이 본격적으로 ‘실전 모의고사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전국 이감 콘텐츠 사용 학원의 개강이 이어지고 있다. 파이널 시즌에 이감 콘텐츠를 사용하는 학원은 전국 230여개로 다양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9평 대비 파이널Ⅰ 7주(진행 중)’ 와 ‘수능 대비 파이널Ⅱ 10주’로 진행된다. 전국 각 지역별 이감 콘텐츠 사용 학원은 ㈜이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재 공급 계약을 원하는 강사들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이감 콘텐츠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의 콘텐츠는 줄곧 학원과 학교에 단체로 공급되며 개별적으로는 구매할 수 없는 형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학원 수강보다 자기주도학습을 선호하는 개인들의 콘텐츠 수요가 높아지자 온라인 플랫폼 ‘봉모닷컴’을 론칭하고 온라인 상품 ‘2019 김봉소 모의고사’ 외 각종 단행본을 출시했다. ‘2019 김봉소 모의고사’는 이미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은 오프라인 콘텐츠 중 모의고사 11회를 선별하고, 온라인 전용 모의고사 4회로 총 15회의 모의고사와 자기주도학습에 꼭 필요한 단행본들로 구성된 상품으로 적절한 학습 시기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한편 국내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예스24’를 통해서도 이감의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감은 현재까지의 콘텐츠 중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6월 모의고사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5회와 간쓸개(주간학습지) 특별판으로 구성된 ‘이감 썸머팩’을 선보였다. 이미 6월 모의고사에서 높은 적중률로 검증된 고퀄리티 모의고사를 출시함으로서 현장 수강의 시기를 놓친 수험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감 썸머팩’ 구매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이감굿즈 3종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집중 훈련이 곧 자신감이다
1년 동안 긴 레이스를 이어온 수험생들은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가지기 마련이다. 불안한 마음에 페이스를 잃고 무조건 많은 양의 문제 풀이에 급급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실전처럼 시간 내에 문제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되, 기본이 되는 평가원의 개념과 원리를 놓치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정확히 반영한 지문을 깊고 풍부하게 독해하고 사고하는 방식이 오히려 이 시점에 필요한 학습 방법이라는 뜻이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고도의 집중 훈련을 반복한다면 자연스럽게 독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수능 당일 침착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