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정교하게… 손에 ‘착’ 핑거 아이라이너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28일 03시 00분


아모레퍼시픽

독특한 아이디어에 편리함까지 더해 활용도를 높인 뷰티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뷰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넘쳐나는 화장품들 사이에서도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신박한’ 신상품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핑거 그래픽 라이너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핑거 그래픽 라이너는 손에 편안하게 밀착되게 디자인된 핑거 그립 핸들로 아이라이너 제품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도 아티스트가 연출한 듯 정교한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여성 손가락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설계된 핑거 그립 핸들은 오랜 메이크업 소요시간에도 피로를 덜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워터&스웻 프루프 포뮬러는 바르자마자 내용물이 눈가 피부에 밀착되어 물과 땀에도 번짐 없는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텐션감 있는 펠트 팁은 속눈썹 사이와 점막까지 세밀하게 끊김 없이 다양한 굵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3 in 1 클렌징 티백

라네즈 3 in 1 클렌징 티백은 허브 100%와 클렌징 파우더를 배합한 기존에 없던 티백 형태의 클렌저이다. 아모레퍼시픽 제주 차밭의 녹차잎, 독일산 페퍼민트잎에 효소 클렌징 파우더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티백면에 담았다. 라네즈 3 in 1 클렌징 티백은 그린티와 페퍼민트 2종으로 출시된다. 3 in 1 클렌징 티백 그린티는 순수 오설록 녹차잎 100%에 클렌징 파우더를 배합했다. 녹차가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로 가꿔주어 수분 및 진정효과를 기대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페퍼민트는 독일산 페퍼민트 100%에 클렌징 파우더가 배합된 딥클렌저이다. 사용 직후 상쾌한 페퍼민트 향을 느낄 수 있으며 3 in 1 클렌징 티백 그린티보다 클렌징 파우더의 비율을 더 높게 배합해 딥클렌징 효과를 높였다. 말끔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으로 트러블 안티폴루션 피부에 추천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스마트 컨슈머#소비자#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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