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마니아를 위한 끈적임 없는 ‘자외선 차단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2일 03시 00분


아웃런 ‘골프 선스틱’

스포츠 종목별로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보여 온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골프마니아를 위한 ‘골프 선스틱’을 출시했다.

아웃런 골프 선스틱(용량 20g)은 피부 곡선에 따라 매끄럽게 발라지도록 디자인됐다. 이 때문에 골퍼들이 라운드 중에도 볼, 턱선, 팔 등에 쉽고 빠르게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끈적임 없이 바로 밀착되는 투명한 제형으로 되어 있어 땀이 흐른 피부에도 백탁 현상(화장품 등이 피부에 흡수될 때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 것) 없이 덧바를 수 있다. 아웃런 골프 선스틱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햇살 아래 장시간 머무는 골퍼들의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아웃런 관계자는 “아웃런은 태양 아래에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자외선 차단제는 야외 활동 시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일상생활보다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스포츠 활동 중에는 더 오래가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 제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웃런 골프 선스틱은 전국 아리따움, 랄라블라, 롭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2000원대.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
#골프#스포츠#아웃런#선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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