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테리어 반영… 내가 살고 싶은 프리미엄 오피스텔 ‘아트리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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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이아이디

다우케이아이디 오피스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다우케이아이디 오피스텔 ‘청계 다우 아트리체’.

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선뜻 지갑을 여는 ‘포미족’이 사회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포미족의 ‘포미(FOR ME)’는 건강(For health), 싱글(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이 같은 자아만족 소비태도는 건설·부동산 업계에서도 한 트렌드를 이루고 있다. 비용이 많이 들어도 자신의 행복, 자기개발 등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전문직 1, 2인 가구가 늘고 있는 인구구조의 변화도 이에 한 몫한다. 아파트보다는 가격적인 부담이 낮고 실용적인 공간까지 갖춰 가성비가 좋은 오피스텔이 포미족을 비롯한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이에 다우케이아이디가 시행하는 오피스텔 브랜드 ‘아트리체’가 주목받고 있다. 아트리체는 예술을 뜻하는 영어 ‘ART’와 부유함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RICHE’의 합성어로 남다른 안목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주거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인테리어, 평면, 주거서비스 등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즉 아트리체는 ‘내가 살고 싶은 오피스텔’을 실현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최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5-71 일원에 성공적 분양을 마친 ‘청계 다우 아트리체 1차’에 이어 다음달 분양을 준비 중인 ‘청계 다우 아트리체 2차’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5-70 일원에 자리한다. 지하철 1, 2호선과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신설동역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이 강점이다.

전면으로는 청계천, 후면으로는 북한산과 시티뷰 조망이 가능하다. 생활 필수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여기에 SKT스마트홈서비스, 빌트인 시스템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앱과 음성인식스피커(NUGU 무상 제공)를 통해 오피스텔 내에 설치된 조명, 난방 등 빌트인 제품과 고객이 구매한 가전제품을 종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수평 공간 한계를 극복한 전 가구 복층설계와 더욱 넓어진 평수로 주거의 쾌적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1차에는 없었던 건조기 겸용 세탁기, 스타일러, 파우더룸, LED조명거울을 제공해 차별화했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컨버터블 가구와 빌트인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등이 제공된다. 24시간 CCTV, 소방안전시스템 등 보안과 안전을 강화했으며 오피스텔 내부에는 도서관, 비즈니스룸, 하늘정원 등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김동신 대표
김동신 대표
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대표는 “올해는 투기과열지구와 청약조정대상지역의 아파트 청약 가점제 비중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청약당첨 확률이 낮아 그 대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아트리체는 역세권에 위치함은 물론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아파트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어 가성비 좋은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한다 .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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