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100회 이상 방영된 머리감는 샴푸 염색약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8일 03시 00분


대양라이프

1회용 팩에 1제, 2제가 하나로 들어있어 3분 만에 염색이 되는 ‘결 칼라 샴푸염색약’. 대양라이프 제공
1회용 팩에 1제, 2제가 하나로 들어있어 3분 만에 염색이 되는 ‘결 칼라 샴푸염색약’. 대양라이프 제공
‘간편한 헤어칼라 결’ 샴푸식 머리염색이 홈쇼핑 방송 100회를 넘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그 비결은 뭘까. 머리 감듯 짧은 3분 염색시간, 독하지 않고 순한 염색, 향기 좋은 냄새, 저렴한 가격, 샴푸 방식의 염색 등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염색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간편한 헤어칼라 결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염색으로 살롱에서 케어 받은 듯 부드러운 광채의 머릿결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면서 희끗희끗해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염색 생각이 절로 난다. 흰머리 염색의 경우 자신을 더욱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있어 중장년층에게는 염색이 생활의 필수다.

그러나 염색을 위해 매번 이·미용실을 찾기엔 값비싼 비용이 부담이다. 이래저래 30분 이상 소요된다는 점도 불편함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집에서 ‘셀프 염색’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미용실에서 염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다 자칫 잘못하면 얼룩까지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약 냄새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고약하다. 이 같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 ‘간편한 헤어칼라 결’ 샴푸식 염색이다. 새롬코스메틱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식물 성분이 80% 이상 들어있는 순한 염색으로 정식 제품명은 ‘간편한 헤어칼라 결’ 샴푸식 염색이다.

사우나에서도 간편하게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3분이면 염색 끝

간편한 헤어칼라 결은 샴푸를 쓰듯 손에 짜서 머리에 문지른 뒤 헹구면 된다. ‘단 3분’이면 염색이 되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특히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릴 필요가 없으며 사우나에서도 혼자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사용법이 간편할 뿐 아니라 타 염모제와는 달리 쉽게 탈색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한 번 염색하면 한 달 동안 처음 염색한 상태 그대로가 유지된다. 염색 후 별도의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도 필요 없다. 타사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검은색·진한갈색·자연갈색 등 색상 종류도 다양하다. 뿌리염색, 새치염색, 전체염색, 백모염색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에 해로운 암모니아를 없애고 80% 이상 식물성분 추출물로 만들어 안전하며 저자극성이다. 피부와 눈에도 자극이 덜하다.

염색을 하면 피부에 묻어서 안 지워질까 걱정이 되지만 수용성이라 피부에 묻어도 전혀 걱정이 없다. 머리카락을 물로 헹구는 과정에서 피부에 묻은 부분이 말끔하게 지워지고 머리카락만 깔끔하게 염색이 되는 방식이다. 간편한 헤어칼라 결 샴푸 염색은 무엇보다 냄새가 향기롭다. 거기에다 가격 면에서도 이·미용실 대비 5분의 1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이·미용실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염색을 한다고 해도 남성의 경우 1만2000원, 여성의 경우 3만∼4만 원은 든다.

사은품과 2개월 무료 체험분을 500명까지 제공한다. 체험 기간을 이렇게 길게 주는 제품은 홈쇼핑에도 보기 드물다. 간편한 헤어칼라 결은 출시 후 현재까지 100회 이상 홈쇼핑 방송을 이어가며 일본 중국 태국 캐나다 등 해외 각지에서 바이어 상담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 만족도도 매우 높다. 5000여 건에 달하는 홈페이지 이용후기 코너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이 같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새롬코스매틱은 신제품 간편한 헤어칼라 결 샴푸식 염모제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시중 가격 12만 원인 17박스 가격이 6만3800원. 여기에 사은품으로 부분염색용 3박스, 무료 체험 3회분까지 추가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총 20박스와 3회 체험분을 더 가져갈 수 있는 셈이다.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제품 속에 별도 포장된 체험분을 먼저 사용해본 뒤 불만족스러우면 2개월 이내에 반품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편리하고 성능 좋은 염색을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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