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담은 ‘생식’으로 건강 지키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정식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초가을이 시작됐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요즘, 급격한 온도 차에 몸은 쉽게 피곤해지고 면역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환절기 건강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몸에 좋은 각종 곡식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일일이 챙겨 먹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자연의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생식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생식이란 곡물·채소·과일 등 식물성 원료를 익히지 않은 상태로 섭취해 식품에 담긴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 체질 개선, 건강증진, 식이조절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정식품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지난 45년간 두유 등 식물성 제품의 R&D 산실인 정식품의 중앙연구소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100% 순수 국내산 농산물 47종의 식물성 영양성분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 영양밸런스 원료 9종을 더해 총 56종의 원료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생식이다. 그린(매실·케일·브로콜리 등 9종), 화이트(감자·율무·연근 등 11종), 레드(팥·아로니아·토마토 등 9종), 옐로(단호박·옥수수·현미 등 9종), 블랙(흑미·검정깨·들깨 등 9종) 등 건강에 유익한 5색 컬러푸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컬러 푸드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칼(식물영양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추가로 보강해 곡류와 채소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 균형을 맞춰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다.

또한 영하 35도의 온도로 급속동결 후 진공건조하는 동결진공건조공법을 채택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맛과 향, 효소의 활성손실을 줄였다. 분말 스틱 형태로 제조된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30g 분량의 1포를 두유나 물에 넣어 섞으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베지밀의 맛과 영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원료를 엄선해 만들어 담백한 맛의 ‘베지밀A’와 함께 마시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생식만 28포를 담은 구성과 생식 7포, 베지밀A 7팩, 생식 전용 쉐이커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홈쇼핑,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food&dining4.0#푸드앤다이닝#정식품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