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한신포차, ‘감바스·새우강정’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28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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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에서 색다른 안주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해 안주 신 메뉴 ‘감바스’와 ‘새우강정’을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한신포차에선 최근 젊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새우를 활용한 안주요리가 트렌디한 메뉴로 주목 받음에 따라 이번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감바스는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유에 튀기듯 구워낸 스페인요리다. 새우강정은 중독성 있는 매콤한 양념이 특징이다.

감바스는 새우의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맛볼 수 있다. 올리브유에 알싸한 마늘의 향과 방울토마토의 상큼함이 더해져 특유의 고소한 풍미만을 살렸다고 더본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감자 전분을 튀김옷으로 사용해 새우의 씹는 맛을 살린 새우강정은 새우 튀김을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버무렸다. 마른 고추와 잘 익은 마늘의 고소한 향이 새우에 스며들어 매운 맛을 끌어올리며, 곁들여진 양배추 샐러드를 얹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 메뉴는 전국 한신포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감바스가 1만3000원이며, 새우강정은 1만5000원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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