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29일 11시 23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암센터에서 오는 10월10일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간 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환우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최신 지견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강좌가 끝난 후엔 다양한 질문에 대한 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소화기내과 장정원 교수의 ‘만성 B형, C형 간염 알기’, 성필수 교수의 ‘간암 무섭지 않아요 : 간암의 관리와 치료’, 남희철 교수의 ‘늘어나는 지방간 질환-어떻게 관리하나요?’, 간담췌외과 최호중 교수의 ‘간암의 수술적 치료 : 간절제술과 간이식’으로 구성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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