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초고화질=삼성’이라는 공식을 써 내려온 삼성전자가 ‘2018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평가 TV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또 한번 삼성만의 기술력과 혁신을 입증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QLED TV는 12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의 화질 노하우가 담겨 있는 제품이다. 이를 입증하듯 올 상반기 삼성전자는 1500달러 이상 TV 시장에서 50%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8년형 QLED TV는 한층 더 경이로운 화질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 TV의 한계를 극복한 퀀텀닷 기반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최대 4000니트(촛불 4000개의 밝기 수준)의 밝기를 구현해서 어둡거나 밝은 영상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삼성만의 차별화된 핵심 기능인 ‘매직스크린’과 ‘매직케이블’이 적용돼 설치부터 사용까지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직스크린은 TV가 꺼졌을 때 검은 화면이 아닌 뉴스, 날씨, 사진, 음악 등 콘텐츠와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벽지 패턴을 인식해 벽면과 유사한 디자인을 연출하거나 센서로 주변 환경을 파악해 풍경을 바꿀 수도 있다. 또한 TV 주변기기의 선들과 전원선까지 하나의 케이블로 대체한 매직케이블은 인테리어의 제약을 없애고 TV 주변의 복잡한 선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QLED TV는 ‘프리미엄 TV, 라이프스타일 TV, 스마트 리빙’ 세 가지 키워드 모두 아우르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더 진화된 사용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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