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 5개 고객만족도 평가서 1위 석권

신용카드 부문 /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

삼성카드는 ‘A World of Trust over The Card(카드를 넘어 신뢰의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마케팅과 창의적인 상품·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 속 가치와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카드는 2014년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임직원 모두의 실천지침인 ‘금융소비자 보호헌장’을 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매월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이 참석하는 ‘CS-Day’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과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또한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에 앞서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 5년 연속 1위, 지난해 12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4년 연속 1위, 올해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콜센터 10년 연속 인증, 지난해 11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