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 비공인 드라이버는 반발계수 규정 제한치인 0.83을 훌쩍 넘는 0.91을 자랑한다. 고강도 고반발 소재를 사용해 페이스 파손을 없애면서도 강력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마코토 드라이버가 국내에 론칭돼 화제다.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해 비거리와 관용성이 탁월하며, 세미 샬로우 페이스로 깊은 무게중심이 백스핀을 최소화하여 탁월한 비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페이스 주변 무게를 줄여 주고 스피드를 증가시켜줌으로써 스윙타깃에 스피드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한다. 헤드 크기 역시 제한치인 460cc보다 큰 480cc로 설계해 뛰어난 관성모멘트와 일관된 방향성으로 만족감을 극대화한다. 헤드중량은 종전 460cc의 중량(190g)에 맞췄다.
드라이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샤프트다. 마코토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도레이 테크놀러지 샤프트’를 장착해 드라이버의 최대 효과를 위한 비거리 향상 및 최적의 방향성 유지에 목적을 뒀다. 샤프트 하단에 480cc 헤드에 맞는 강성설계를 도입해 임팩트존에서의 가속감과 고탄성 소재의 높은 탄성복원력 결합으로 최대의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
또한 저중량 드라이버 샤프트 특성에서 저하되는 방향성 유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샤프트 상단부분에 480cc 대형 헤드에 적합한 하이카본 크로스원단 소재를 적용해 드라이버 사용 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최적의 방향성을 유지한다. 마코토 드라이버는 수년간의 시행착오가 없으면 제작이 어려운 0.91의 고반발력으로 ‘꿈의 드라이버’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아마추어에겐 환영받는 드라이버다.
원프로톤사는 140만 원의 ‘마코토’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한시적으로 69만 원에 판매한다.(AS는 1년간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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